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!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평범&우유부단한 [[사와다 츠나요시|주인공]]이 [[사사가와 쿄코|한 소녀]]를 [[짝사랑]]하고,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서포트 캐릭터가 다양한 해프닝을 만들어낸다는 전형적인 [[러브 코미디]] 형식으로 시작된 만화인데, '''8권 62화'''(고쿠요편)[* [[하이퍼 츠나]]의 등장 ]을 기점으로 스타일이 완전히 반전되어 전형적인 점프 액션 만화로 변화하게 된다. 이 때문에 초반과 그 이후의 분위기 편차가 큰 편. 이후로도 이 노선이 채택되어 전체적 분위기와 캐릭터에 있어 원래의 개그 설정들이 상당수 배제되고 진지하고 멋을 강조하는 쪽으로 변화한다.[* 초반의 [[러브코미디]]식 전개와 중반부터의 액션화 전개 사이 분위기 차이가 큰 만화이니만큼, 초반부를 읽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성급하게 중도에 하차하지 말고 8권까지는 참을성 있게 읽어보는 편이 좋다. 참고로 팬들은 대체로 노선이 바뀐 8권 이후 분위기를 더 선호한다. 그래서 단행본도 일부러 8권부터 사모으는 팬들이 있을 정도. 하지만 사람 취향이라는 것이 워낙에 다양하기 마련이라 오히려 8권 전([[가정교사 히트맨 REBORN!/일상편|일상편]])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더 좋아했던 팬들도 존재한다.][* [[러브코미디]]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코미디에서 액션으로 노선이 변경되는 사례는 많은데, 대표적으로 [[근육맨]], [[드래곤볼]] 등이 있다.] 이 노선은 꽤 성공적이었으며, 당시 연재되는 여러 점프 만화 중에서도 독특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특히나 높은 인기를 구사하여 [[NDS]]로 게임이 나오기도 했으며 결국 애니화까지 되는 기염을 토했다. 동시에 일명 '''덕후 대통합 시대'''[* 현재까지 리본 이후로 대통합 장르는 없다. 완결 직후였던 [[이나즈마 일레븐]]과 [[쿠로코의 농구]]가 그나마 가까운 편.]를 열어 2010년 전후 [[코믹월드]] 등의 만화 동인 행사의 지분 98%는 리본이 휩쓰는 둥 애니메이션 팬들 대부분이 하나가 되어 팬질을 하는 현상이 일어났다. 애니화가 된 후 등장인물들이 대부분이 남자라는 점과 [[소년만화]]지만 탐미적인 그림체를 가졌다는 등의 이유로 인해 [[소년#s-1|주요 대상층]] 외에도 주로 [[BL]]계 [[오타쿠]]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. 그러나 후반부에 들어서서는 스토리 전개 탓에 비판을 받았다. [[가정교사 히트맨 REBORN!/미래편|미래편]]과 [[가정교사 히트맨 REBORN!/계승식편|계승식편]], [[가정교사 히트맨 REBORN!/무지개의 저주편|무지개의 저주편]]에 깔아놓은 수많은 떡밥들이 풀리지 않은 채 완결이 났기 때문이다. 작가인 아마노 아키라는 연휴에도 쉬지 않을 만큼 엄청난 작업량과 성실함을 보여줬는데 --같은 출판사인 [[토가시 요시히로|이 분]]이랑 비교하면 워커홀릭 수준이다..-- 이런 점이 독으로 작용한 면도 있어 '차라리 휴재를 해서 스토리를 가다듬었으면 어땠을까?'하는 팬들의 의견이 존재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